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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교통법규 지키지 않아 불편한 상황 죄송" [전문]

기사입력2020-03-18 14:23
배우 이상아(나이 48세)가 안전벨트 미착용에 대해 사과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린다"며 "아파트 단지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차 시승 영상을 공개하며 자랑했다. 하지만 영상 속 이상아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운전해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 상황. 이후 그는 "동네 한 바퀴를 돈 것"이라는 해명으로 논란을 야기시켰다.

이하 이상아 사과글 전문이다.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

아파트 단지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이상아 올림.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에이탑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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