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배우 이하늬의 8살 국악 신동 시절의 깜찍한 모습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990년 5월 3일 방송된 MBC ‘파란마음 하얀마음’의 한 장면으로, 이하늬와 언니 이슬기가 ‘봄 편지’라는 곡을 부르는 모습이다.
고운 한복을 입은 이들 자매는 어린 나이인데도 능숙한 창법과 가야금 실력을 뽐내며 완벽한 공연을 선보였다. 통통한 볼과 빠진 앞니가 귀여운 이하늬는 긴 눈매와 보조개가 지금의 모습과 똑같지만, 8살 어린이다운 천진난만한 모습이다.
국립국악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이하늬는 어린 시절부터 갈고 닦은 국악 실력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과 예능감을 갖춘 여배우로 성장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히트로 이끌며 특유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