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 갈빗대 듬뿍, 부산의 숨은 별미! 갈비수육이 2020년 1월 15일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되었다.







▶ 대왕 갈빗대 듬뿍, 부산의 숨은 별미! 갈비수육
높은 산등성이까지 빼곡히 들어선 집을 잇는 산복도로는 부산만의 특별한 풍경이자 오래된 삶의 무대. 한국전쟁 후 피난민의 애환이 담긴 꽃마을엔, 48년간 한 자리 를 지킨 노포가 있다. 야들야들한 돼지고기와 구수한 국물로 찐~한 감동 선사하는 돼지국밥과 월급날에나 큰맘 먹고 시켜 먹던 갈비 수육! 작은어머니의 손맛에 이어 긴 세월 국밥집을 지켜온 큰 사장 성경숙(70세)과 작은 사장 이복순(57세) 주인장.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닮은 그녀들의 관계는 가깝고도 먼 사돈 사이! 남들은 친자매라고 오해할 만큼 사이좋게 돼지국밥과 갈비 수육을 만들어 내고 있다. 졸린 눈 비비 며 10시간 동안 푹 우려낸 사골 육수로 한소끔 끓여낸 돼지국밥과 손도끼로 일일이 손질한 부산의 색다른 별미 갈비 수육! 부산 아지매들의 든든한 갈비 수육 한상 맛 보러 부산으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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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집돼지국밥 / 부산 서구 꽃마을로 31-1 / ☎ 051-255-0939
iMBC연예 이은호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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