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중에서 자뻑왕 직진 사랑꾼 '태오'를 연기한 지수는 "자유분방하고 자기애 넘치고 따뜻한데 약간 바보같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선굵은 남성미와 강아지 같은 댕댕미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 지금까지 남성적인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제 나이에 맞는 귀엽고 발랄한 연기를 하게 된다."라며 캐릭터 소개와 더불어 이번 작품에서의 매력을 설명했다.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 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4월 18일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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