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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담력테스트 커플선정, 남자가 여자 선택! 성광 "그녀가 걱정된다"

기사입력2019-04-07 23:26

7일 방송된 ‘호구의 연애’에서는 자율커플 선정을 통해 담력테스트를 하는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채지안은 “여자들이 남자들을 선택했잖아요. 남자 쪽이 선택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먼저 제안했다.


이에 대해 윤선영은 “여자가 매력 어필!”이라며 적극 동의했다. 채지안은 무서움을 많이 타서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과 가고 싶다고 어필(?)했다. 지윤미는 자신이 소리를 굉장히 잘 지르기 때문에 귀신이 도망갈 것이고 혼자 절대 도망가지 않는다며 자신을 어필했다. 황세온과 윤선영은 자신이 지켜주겠다고 매력 어필했다.

박성광은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서 윤선영을 지목했다. 두 번째로 김민규는 “저는 겁이 없기 때문에 겁 많은 지안씨를 지키고 싶습니다”라며 로맨틱하게 채지안을 지목했다. 동우는 “소리를 지르러 가시죠 윤미씨”라고 지윤미를 지목했다. 양세찬은 머뭇거리다 동우와 같이 채지안을 지목하기도 했다.


MBC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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