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호구의 연애’ 우리 민규가 달라졌어요! ‘두부남→상남자’로 남성미 대폭발

기사입력2019-03-31 09:52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의 멍뭉미 넘치는 막내 김민규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대반란을 예고했다.


훈훈한 외모로 등장과 함께 큰 기대를 모았던 김민규는 대성리 첫 여행 시작부터 ‘허당끼’ 넘치는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호구의 연애’ 1대 호구왕 투표에서 0표를 받으며 좌절했다.

그러던 그가 여행 둘째 날 숨겨왔던 남성미를 폭발시키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게임 도중 온몸을 던져 파트너를 보호하는 상남자의 모습부터 한품에 여성 회원을 감싸는 저돌적인 모습까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연하남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김민규는 여행의 마지막 무렵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귀갓길에서 “U턴하고 싶어요.”라는 돌직구 멘트를 날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 마저도 설레게 만들었다고.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유인영, 장도연, 레이디제인은 “너무 심쿵이다.”, “민규 씨가 매력 어필을 제대로 했다.” “어떻게 해 나 설렌다.”라며 김민규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남성미 풀 장착 후 애정표현에도 적극적으로 변한 김민규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앞으로 동호회에서 어떤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궁금증을 더해가는 가운데 시종일관 남친짤을 생성하며 매력 어필한 막내 김민규의 새로운 모습은 오늘(31일) 밤 9시 5분 MBC ‘호구의 연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