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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성형 의혹 직접 부인 "안병증 최종 완치, 성형 안했다"

기사입력2019-02-13 13:03
방송인 서유리가 성형수술 의혹을 일축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SNS에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 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라고 추측하며 "성형 안 했고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서유리는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 뵙기를 고대해요"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서유리는 MBC 라디오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iMBC연예 박한별 | 사진출처=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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