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권다현이 공복에 재도전했다.


12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 미쓰라-권다현 부부는 공복에 도전하면서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공복 전 최후의 만찬을 함께 한 미쓰라-권다현 부부는 “우리는 두 명이니까 말려줄 수 있지”라며 자신했다. 권다현이 “오빠~”라며 공복 실패를 유도했지만 미쓰라가 철벽 방어를 하자 “퉤”라며 왕년에 놀던(!)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면서 권다현이 캐롤을 트롤이라고 하자 미쓰라는 “연애할 때는 똑 부러졌는데 지금은 그냥 부러진 느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현은 “지금이야말로 ‘퉤’할 상황”이라고 하자 권다현은 바로 “퉤”라고 해 더 큰 웃음을 전했다.
미쓰라-권다현 부부는 김장까지 하면서 24시간 공복을 마쳤다.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건강을 위한 ‘제대로 된 한 끼’의 의미를 찾아줄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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