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스트레스는 낮춰주고 면역력은 높여주는 ‘점진적 근육 이완 운동’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김규남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점진적 근육 이완 운동’의 시범을 보였다. 이름은 어렵지만, 우선 얼굴부터 화장실에서 큰일을 볼 때처럼 잔뜩 힘을 줬다가 긴장을 탁 풀어주는 식으로 시작하면 된다. 얼굴 뒤에는 목, 어깨, 가슴, 몸통 등으로 돌아가면서 해 주면 좋다.





핵심은 잔뜩 긴장했던 근육을 탁 풀어준 뒤 근육이 편안하게 풀린 상태를 느끼는 것이다. 이완된 근육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개운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김규남 교수는 설명했다. MC 김한석 역시 이 운동을 직접 해 본 뒤 “뭔가 느낌이 다르다”고 말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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