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유산균'을 현명하게 섭취하는 3가지 방법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한의사 장동민과 심선아 식품영양학 박사가 출연해 유산균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3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한의사 장동민과 심선아 식품영양학 박사가 출연해 유산균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3가지 방법을 정리했다.





첫 번째로, 쉽게 유산균을 섭취하기 위해 흔히 선택하는 수제 요구르트 만들기를 할 때는 병의 위생과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유산균을 증식시키려다 각종 잡균까지 잔뜩 만들어 함께 먹는 불상사가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다 만든 수제 요구르트 일부보다 시판 요구르트를 구입해 종균으로 쓰는 편이 낫다는 것이 한의사 장동민의 조언이다.
또 ‘프로’와 ‘프리’가 붙어 알쏭달쏭한 유산균 종류에 대해선 심 박사가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쉽게 말해 유익균 그 자체이며, ‘프리바이오틱스’란 유익균의 먹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유익균이 몸 속에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먹이가 필요한데, 이는 통곡물과 섬유질 등이다. 평소 식생활이 균형 잡혀 있다면 유익균만 먹어도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 타이밍과 섭취 기간이 지적됐다. 식사 중이나 식후가 유산균 섭취에 가장 좋은 타이밍인데, 이는 음식물이 위산으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해 주기 때문이다. 또 유산균이 장 건강에 영향을 주려면 3~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 기간 동안 꾸준히 섭취하지 않고 잠시 먹다 말면 ‘도루묵’이 될 뿐이라고 한의사 장동민은 조언했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