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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슬’ 뜨거운 호평 속 개봉!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는?

기사입력2018-10-18 16:31
영화 ‘액슬’이 마침내 오늘(18일) 개봉했다. 앞서 언론과 관객들이 “진짜 강아지 같은 로봇개 액슬의 매력”, “로봇이지만 귀엽다”, “재미 다 챙긴 가족영화” 등의 뜨거운 호평을 남긴 바, 올 가을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액슬’ 개봉을 기념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한다.

#1. 갖고 싶다, 로봇 댕댕이! ‘액슬’만 봐도 힐링힐링~

인공지능 로봇개 ‘액슬’은 Attack(공격), eXloration(정찰), Logistics(수송)의 단어로 이뤄진 전쟁 병기이다. 특히 군사 보호 장치, 안면 인식 기능, 무기 체계 장착 등 최신 군사 능력으로 적진을 단숨에 파괴한다. 또한 시각, 후각, 청각과 인간의 감정 변화를 포착하는 적 감지 능력과 의사 소통 능력을 지녀 어떠한 명령이든 이해 가능하다. 여기에 소유자와의 합체 기능을 통해 매 상황마다 다양한 경험을 쌓아 인공지능의 수준이 향상되며 자체 업그레이드도 된다. 인공지능 집약체인 액슬은 영화를 위해 실제로 제작돼 영화의 재미와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외형적으로 거대한 로봇개로 뛰어난 능력과 위엄을 지님과 동시에 액슬은 강아지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 귀엽고 신선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소년과 액슬의 케미를 보는 것 자체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며 힐링을 준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댕댕이는 로봇이어도 사랑스럽다”, “댕댕이의 진화! 겉은 로봇이지만 속은 강아지와 같은 영화 이야기~ 액슬 강추! 꿀잼 영화”, “감동이 있는 영화”, “꿀잼이다”, “애교 뿜뿜 댕댕이 때문에 N차 찍을각” 등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 소년과 액슬의 따뜻한 우정, 21세기 버전 ‘E.T.’ 탄생!

영화 ‘액슬’은 인공지능 로봇개 액슬과 소년의 특별한 우정을 담아내 신선한 재미를 전한다. 모터크로스 아마추어 선수인 소년 ‘마일스’는 우연히 액슬을 발견하게 되고, 액슬을 노리는 적들의 위협을 막아내며 생사를 건 모험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외형은 거대한 기계인 로봇개이지만 소년과 액슬은 따뜻한 감정적인 교감과 특별한 우정을 쌓게 된다. 이는 고전 걸작 ‘E.T.’를 연상케 하며 영화를 더욱 즐길 수 있게 만든다.

국내 언론은 “‘E.T.’만큼 매력적인 로봇 댕댕이, 진짜 강아지 같은 로봇개 ‘액슬’의 마성의 매력에는 매료될 수밖에 없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관객들 역시 “인공지능 댕댕이와 인간의 교감. 로봇이지만 귀여워”, “액슬과 주인공의우정에 감동 받았다”고 밝혀 새로운 세대를 위한 진화된 미래형 액션 어드벤처의 탄생을 알린다.



#3. 부릉부릉~ 화려한 모터크로스 액션!

영화 ‘액슬’에는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카체이싱 액션만큼 화려한 모터크로스 액션이 등장, 색다른 볼거리를 전한다. 모터크로스는 산이나 들판을 달리는 모터사이클 경주의 하나로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거친 스포츠이다. 연출을 맡은 올리버 달리 감독은 “모터크로스 경주는 관객들에게 스릴과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장치”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한다.

4초 만에 시속 112km 속도를 내는 질주 장면은 관객들이 실제 경주에 참여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액션캠으로 촬영됐다. 덕분에 영화를 더욱 박진감 넘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또한 로봇개 액슬과 소년이 함께 산과 들판으로 질주하는 장면은 영화에서 놓쳐서는 안 될 장면으로 손꼽힌다.

영화 ‘액슬’은 미래형 병기로 만들어졌지만 강아지의 특징을 간직한 인공지능 로봇개 액슬과 소년의 특별한 우정, 생사를 건 모험을 그린다. 신예 올리버 달리 감독의 단편 영화를 기반으로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다크 나이트’ 3부작의 각본을 쓰며 할리우드 최고의 히어로 메이커라 불리는 작가 겸 제작자인 데이비드 S 고이어와 ‘언더월드’ 시리즈의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영화를 통해 돋보이는 연기력을 선보였던 ‘알렉스 뉴이스테터’와 흡사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메간 폭스를 연상시키는 배우, 싱어송라이터, 래퍼, 모델로 활동 중인 ‘베키 지’가 주연을 맡아 스크린 세대교체를 알린다.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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