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과거 아이돌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24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강남이 과거 아이돌 활동에 대해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강남은 태진아와의 활동을 공개했다. 강남은 M.I.B라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로 데뷔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에 대해 강남은 "저희가 아이돌이라기엔 나이가 너무 많았고 아티스트 같지도 않고 되게 애매한 느낌이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당시 언어의 장벽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처음에 한국와서 녹음을 하는대표님이 발음이 너무 안 좋다고 하더라. 한달 뒤에도 발음이 그대로면 가수 그만두고 돌아가라고 했다. 대학도 그만두고, 하던 거 다 그만두고 왔는데..."라며 제일 힘들었던 시기라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엠아이비..나름 매니아층 있던 그룹이었어요 ㅠㅠ 해체 아쉬워요", "강남이 나 혼자 산다 나온건 신의 한수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강남은 "저희가 아이돌이라기엔 나이가 너무 많았고 아티스트 같지도 않고 되게 애매한 느낌이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당시 언어의 장벽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처음에 한국와서 녹음을 하는대표님이 발음이 너무 안 좋다고 하더라. 한달 뒤에도 발음이 그대로면 가수 그만두고 돌아가라고 했다. 대학도 그만두고, 하던 거 다 그만두고 왔는데..."라며 제일 힘들었던 시기라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엠아이비..나름 매니아층 있던 그룹이었어요 ㅠㅠ 해체 아쉬워요", "강남이 나 혼자 산다 나온건 신의 한수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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