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범죄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독전'이 영화 속 이선생의 존재를 알리는 핸드폰 벨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있다.[제공: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 배급: NEW | 제작: 용필름 | 감독: 이해영 | 출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그리고 차승원, 김주혁 | 개봉: 2018년 5월 22일]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독전'이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의 보스 ‘이선생’의 존재를 알리는 중요한 순간을 담은 ‘이선생 벨소리 영상’을 롯데시네마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실제 상당수의 관객들이 이 장면을 가장 소름 돋는 순간으로 꼽으며 화제가 됐던 장면으로,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형사 ‘원호’(조진웅)가 조직의 미스터리한 인물 ‘브라이언’(차승원)과 마주한 상황으로 시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의 연구원이 등장, “이선생님께서 보내셨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계속해서 흐르는 멜로디가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짧은 순간에도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선생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케이스 안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지 보는 이의 호기심까지 자극한다.


영상 공개 및 벨소리 배포 이후 “벨소리 듣는 순간 심장 멎는 줄”(페이스북 김**), “내 옆에서 이 벨소리 울리면 소름 돋을 듯”(페이스북 임**), “벨소리가 계속 귓가에 맴돔ㄷㄷㄷ.”(페이스북 이**)처럼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아직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의 궁금증까지 자극하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은 물론, 영화 속 디테일한 부분까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독전'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iMBC연예 이미화 | 사진제공=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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