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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경악’ 유산 상속 진실 안 김지훈 “내 건 뭔데!”

기사입력2018-05-20 23:42


집이 이승연 소유란 걸 안 김지훈이 충격에 빠졌다.



520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서 광재(김지훈)은 새로운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아버지가 남긴 집이 남수희
(이승연)의 명의란 걸 안 광재는 이 집이 엄마 집이라구?”라며 경악했다. 당황한 수희는 만일을 몰라서 아빠가 그렇게 해주신 거야.”라며 달랬지만 소용이 없었다.


난 아무 것도 몰랐는데!”라고 절규하던 광재는 내 건 뭔데? 엄마도 내 엄마 아니고! 집도 내 집 아니고!”라며 흥분했다. “가미 1호점도. 두 가지 빼고 다 네 거야!”라며 태일(이규한)이 위로했지만 광재는 거듭된 충격에 갈피를 잡지 못했다.


광재는 눈앞의 진실을 받아들여 유산 상속을 포기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45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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