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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역대급 문제 만났다” 성냥개비 문제에 ‘단체멘붕’

기사입력2018-03-11 12:25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3주년 특집의 화려한 피날레를 공개한다.


오늘(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프로그램 런칭 3주년을 맞아 스튜디오에 초대된 역대급 게스트 10인과 뇌섹남들이 '왕좌의 게임'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3년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10명의 게스트들과 6명의 뇌섹남들 중 '뇌섹 왕좌'를 차지할 주인공이 공개돼 재미를 더한다.

수리&언어 양뇌형 인재부터 WPC 챔피언, 화이트 해커, 멘사 회원, 과학고 조기 졸업생 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영재들이 왕좌를 노리는 가운데, 3년간 매주 꾸준히 뇌풀기 문제를 풀어온 전현무와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 역시 그동안의 노하우로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박빙의 승부를 펼칠 예정.


지난주 방송에서 16명의 출연자들 모두 진땀을 흘리게 한 '난이도 최상' 성냥개비 문제의 정답자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냥개비 문제에 강한 모습을 보여온 '성냥왕' 전현무마저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하석진은 "16명이나 모였는데 아무도 못 푸는구나. 역대급 문제를 만난 것 같다"며 탄식했다는 후문. 출연자들은 실제 녹화 시간 기준으로 무려 3시간 동안 성냥개비 문제에 매달린 것으로 알려져, 정답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왕좌는 과연 누가 차지할까”, “성냥개비 문제 진짜 대박”, “3주년 피날레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 3주년 특집의 마지막 편은 오늘(11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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