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와 정경호가 절친 사이임을 증명했다.
9월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국민 연하남 특집! 나 누나랑 산다’로 펼쳐졌다.
“배우 정경호가 피쳐링 시켜달라고 조른다”는 아웃사이더의 폭로에 모두 놀랐다. “정경호와는 군대에서 알게 돼 전역 후에도 만나는 사이다. 정경호는 연기만큼 음악도 사랑한다”라며 아웃사이더는 설명했다.
“‘레드카펫’에 정경호가 참여했는데 목소리도 좋고 배우의 감수성이 묻어나와 좋은 곡이 됐다”라며 아웃사이더는 이후에도 정경호가 피쳐링을 조른다고 밝혔다. 정경호와 직접 통화해보니 “너무 높고 노랜 한 소절만 나오더라”라며 다른 곡을 조른 이유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는 이무송, 아웃사이더, 김기욱, 동호 등 연상 아내의 남편들이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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