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돌아온 복단지 리뷰] ‘광기’ 송선미, 강성연 붙들고 “내 아들이랑 뭐하는 거야?!”

기사입력2017-08-04 20:33
송선미가 고세원과 강성연의 동거 사실을 알고 폭발했다.


8
4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현솔잎/극본 마주희)에서 서진(송선미)은 단지(강성연)에게 손찌검하려다 미옥(선우은숙)에게 욕만 먹었다.


성현의 생일 파티에 단지 가족이 있는 걸 안 서진은 달려와서
이 집에서 내 아들이랑 뭐하는 거야?!”라며 흥분했다. 그러나 성현은 서진을 밀어내고 단지를 끌어안으면서 싫어! 아줌마!”라며 매달렸다.


나 엄마랑 안 가!”라며 악쓰는 성현을 끌고 가려는 서진에게 정욱은 경찰 부르기 전에 조용히 가!”라며 저지했다. 서진은 단지를 붙잡고 네가 꾸민 짓이지? 우리 가족 끌고 와서 뭐하는 거야?“라며 광기를 부렸다.


여기서 같이 살게 됐어요.”라는 단지 말에 서진은 펄쩍 뛰면서 이게 무슨. 이 집에서 이 여자가 내 아들이랑 같이 산다고?”라며 폭발했다. 정욱은 그게 무슨 상관이야? 내가 도와달라고 했어!”라며 냉랭하게 굴었다.


제정신이야?!”라며 악쓰는 서진에게 미옥이 내가 그랬다! 네가 길바닥에 내몬 복단지 씨 가족 들어와서 살라고 했어! 너 보라고!”라며 눈을 부릅떴다. 당황한 서진은 그냥 집을 나서야 했다.


단지와 정욱은 위기를 넘기며 더욱 가까워진다
.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