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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박정민의 완벽한 앙상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포스터 촬영 현장 스틸 공개

기사입력2017-01-23 13:00
대한민국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의 만남!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및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속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가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김경원 | 제작: ㈜영화사 소요 / ㈜백그림 | 공동제작: ㈜실버라이닝스튜디오 | 제공: 캐피탈원㈜ | 공동제공·배급: ㈜콘텐츠판다]


더 위대한 ‘아티스트’를 만들기 위한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비밀을 독창적인 위트로 담아낸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가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했다.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살짝 놀라운 비밀을 다룬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장센과 작품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음악,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그 작품성을 입증해 냈다.


특히, 주연을 맡은 류현경과 박정민은 이미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작품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먼저 매 작품마다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연기 스펙트럼의 확장을 보여준 배우 류현경은 이번 작품의 캐릭터 이름에서 이미 드러나듯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동주>로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거머쥐며 국내 대표 배우로 우뚝 설 준비를 마친 박정민은 아티스트를 통해 진짜 예술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재범’역을 맡아 류현경과 환상적인 호흡을 맞추었다. 박정민은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를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과 만난다.

개봉 소식과 함께 첫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 스틸은 촬영 당시의 현장 공기를 리얼하게 전달한다. 당시 현장에서 류현경, 박정민 배우는 포스터 촬영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속 캐릭터에 몰입해 여전히 완벽한 서로의 호흡을 자랑했다.


영화 속 ‘지젤’과 ‘재범’으로 변한 두 배우, 류현경과 박정민은 화사한 핑크 빛 배경 앞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그들의 다정한 우정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배우가 새하얀 벽을 바라보고 있는 컷은 어떠한 디자인의 포스터가 탄생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인 류현경, 박정민의 열연과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의 비밀을 독창적인 위트로 담아낸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3월 9일,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머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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