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가 데뷔 후 처음으로 탈선을 시도했다.
17일(목) 오후 7시에 방송될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에서는 아스트로 두 멤버의 깜찍 발칙한 일탈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 문제(?)의 멤버는 바로 문빈과 막내 산하. 첫 해외 쇼케이스를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 문빈은 “일본에서는 그곳(?)이 유명하다. 꼭 가보고 싶다.”라며 급 숙소 탈출을 준비, 막내 산하를 꼬드겨 일본 밤거리로 나서는 일탈을 감행했다.
앞서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 당시 ‘매니저와의 신뢰’를 자랑했던 문빈의 주도하에 일어난 이번 숙소 탈출 사건이 방송 이후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더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한편, 이날 두 멤버의 숙소 탈출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제작진 역시 이제와 배신감과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
과연, 두 멤버가 ‘매니저와의 신뢰’를 뒤로 하고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그곳(?)은 어디였을지, 그 숨 가쁜 일탈 현장과 그곳(?)의 정체는 17일(목) 오후 7시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8일(금)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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