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무한도전 리뷰] ‘당당한 고용주’ 박명수, 머슴 정준하에 “월 600만원과 4대 보험 적용” 폭소

기사입력2016-10-22 20:38



박명수가 머슴 정준하의 고용 조건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자연인으로 돌아간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기모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별을 가늠할 수 없는 자연인으로 등장한 유재석은 하하와 광희 등 자연인 각자의 특징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연인 멤버들은 박명수의 머슴으로 살고 있는 ‘해수’ 정준하가 등장하자 몰골에 놀라워했다. 박명수와는 다른 처참한 몰골 때문이었다.

정준하가 안타까운 듯 자연인들은 "이러면 잡혀간다"며 박명수의 가혹한 대우를 지적했다. 이에 정준하는 “많이 준다”고 고수입 머슴 생활을 자랑했고 박명수 또한 “600만원 고소득에 4대 보험 적용했다”고 한술 더 떠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