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호가 박민지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졌다.
9월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지욱(박선호)은 집에 왔던 영자(박민지)를 배웅해줬다.

지욱은 집에 심부름왔던 영자를 보고 반색하면서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했다. 도착하자 영자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지욱은 “내가 좋아서 왔는데요 뭐. 덕분에 즐거웠습니다”라고 답했다.
순간 걸려온 성재(김정훈)의 전화에 영자는 기뻐하며 전화를 받았다. “형이에요?”라고 묻는 지욱의 표정이 안 좋아진 걸 모른채 영자는 성재를 만나러 달려갔다.
성재와 영자의 사이가 발전할수록 지욱의 속은 더욱 타들어간다.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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