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다시 시작해 리뷰] 박선호, 김정훈 전화 받고 가버리는 박민지에 ‘섭섭’

기사입력2016-09-19 20:24


박선호가 박민지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졌다.

9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지욱(박선호)은 집에 왔던 영자(박민지)를 배웅해줬다.



지욱은 집에 심부름왔던 영자를 보고 반색하면서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했다
. 도착하자 영자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지욱은 내가 좋아서 왔는데요 뭐. 덕분에 즐거웠습니다라고 답했다.


순간 걸려온 성재
(김정훈)의 전화에 영자는 기뻐하며 전화를 받았다. “형이에요?”라고 묻는 지욱의 표정이 안 좋아진 걸 모른채 영자는 성재를 만나러 달려갔다.


성재와 영자의 사이가 발전할수록 지욱의 속은 더욱 타들어간다
.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