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자객' 서신애가 깜짝 노래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9일(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복면자객'의 정체는 13년 차 배우 서신애였다. 서신애는 깊이 있는 목소리를 드러내며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샀다. 김현철은 "음색과 음량이 너무 좋다. 나중에 솔로 앨범 내도 되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얼굴 공개 후 서신애는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김조한이 노래를 배워보라고 권유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극중 마트 시식코너에 처음 가본 '신애'가 후한 인심에 놀라 노래까지 부르는 장면이 등장한 바 있는데, 이때 김조한이 서신애의 가능성을 발견했던 것. 2009년 방송 당시의 앳된 모습과 성숙함이 더해진 지금의 노래실력을 통해 그간 서신애가 얼마나 노력을 기울여왔는지 엿볼 수 있다.
한편,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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