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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광희, '미생' 윤태호 작가에 속내 토로…"내 고민은 무도뿐, 부담감 크다"

기사입력2016-02-27 19:34



광희가 윤태호 작가를 만나 고민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을 맞이한 멤버들이 멘토들을 만나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는 '미생' 윤태호 작가를 멘토로 만났다. 광희는 윤태호 작가에 "시완이 스타로 만들어주신 분"이라고 인사하며 반겼다.


이어 광희는 "저한테 고민은 무한도전 뿐"이라며 속내를 토로했다. "일주일 중 5일은 무한도전에 대해 고민한다"는 광희는 "불안함과 걱정이 크다. 막상 녹화 후엔 공허함에 빠진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윤태호 작가는 "일의 끝을 즐겁게 만들어라. 사소한 즐거움을 만들어라"고 조언했다. "녹화의 끝이 지금처럼 불안과 걱정이기보단 자기 자신에게 선물하는 사소한 즐거움이라면 일을 대할 때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지지 않겠느냐"고 말을 이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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