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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엑소 카이, 오늘(11일) 출국…북미 투어 소화"

기사입력2016-02-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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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북미투어에 첨석하게 된 카이. 카이는 캐나다 공연부터 합류하게 됐다. /이덕인 기자
엑소 북미투어에 첨석하게 된 카이. 카이는 캐나다 공연부터 합류하게 됐다. /이덕인 기자


"카이, 비자 발급받아…캐나다 공연 참석"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북미 투어를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카이가 비자를 발급받고 캐나다로 출국했다. 캐나다 공연을 시작으로 엑소 북미 투어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엑소의 북미 현지 프로모터 업체인 마이뮤직테이스트 측은 카이가 비자 발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실수를 했고 이에 카이는 미국 댈러스에서 진행된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2 디 엑솔루션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후 카이의 비자가 정상적으로 발급돼 캐나다 공연부터는 그가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엑소는 11일부터 북미 5개 도시에서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2 디 엑솔루션 투어 인 노스 아메리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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