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승우, 두창 걸린 김소은 결국 못 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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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에 걸린 숙휘공주(김소은)의 병세가 심상치 않다.

19일(화) 방송될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는 전국적으로 번진 두창에 광현(조승우)이 속수무책이다. 광현과 지녕(이요원)의 혼인을 준비하기 위해 궁 밖으로 나섰던 숙휘가 두창에 걸린 행인을 부축해준 일로 숙휘마저 두창에 감염되고 만다.

두창에 걸린 숙휘는 광현에 무섭다며 떨고, 광현은 소중한 사람들을 잃을까 전전긍긍한다. 숙휘의 병세는 날로 심각해져가고 하루 이틀이 고비인 가운데 두창에 걸렸던 첫 번째 환자가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광현이 뭔가를 깨달은 듯 일에 착수한다.

이후 밝은 얼굴로 숙휘의 처소로 달려간 광현과 지녕은 사색이 된 마군관(이관훈)과 곽상궁(안여진)을 만나게 되며 숙휘의 생사여부는 미궁 속으로 빠졌다.

광현이 숙휘의 두창을 치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마의> 40회는 19일(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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