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빛> 강동호, 훈남대열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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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의 강동호가 ‘신(新)훈남’으로 등극했다.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이하 반빛)에 출연중인 강동호가 ‘싱글 대디’이자 사법고시생인 강대범 역을 맡아 특유의 환한 미소와 넉살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신(新)훈남’ 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강대범(강동호 분)은 한정원(김현주 분)과 황금란(이유리 분)이 각자 친부모를 만나 적응하게 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게 되는 인물로 따뜻한 맘씨와 다정한 태도로 두 사람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특히 황금란을 평창동으로 보내고 홀로 남겨져 오열하는 이권양(고두심)을 다독거리며 챙겨주는 훈훈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아들 승원이만 있으면 힘이 절로 난다는 다정다감한 ‘싱글 대디’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강동호는 ‘신(新)훈남’이란 애칭에 대해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준다는 것을 들으면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털어놨다.

또 <반빛>이 그에겐 첫 TV 출연작이면서 첫 주연 작인만큼 “무조건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다”며 연기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20% 고지에 성큼 다가선 MBC <반짝반짝 빛나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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