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전처와 아내의 우정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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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올랜도 블룸의 현재 아내 가수 케이티 페리와 전 아내 모델 미란다 커가 절친샷을 남겨 화제가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한국 시간) 오전 케이티 페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란다 커와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들은 수분 미스트를 뿌리며 원래 친분이 있었던 사이인 듯 해맑게 웃으며 영상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올랜도 블룸의 전 아내와 현재 아내의 쿨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쿨하다 못해 춥다", "저게 되네?", "자식 때문이라도 서로 왕래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2010년 7월에 결혼해 2013년 10월에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최고경영자)와 재혼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지난 2016년부터 올랜도 블룸과 교제했고 2019년 초 약혼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두 사람은 당초 2020년 여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뤘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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