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권정열 "'봄이 좋냐?' 아직 차트에 없다, 많이 들어주시길"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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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10cm의 권정열이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월) 방송된 MBC 라디오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10cm의 권정열이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권정열에게 '본인의 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권정열은 "최근에 발매한 '그러나' 라는 곡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지석진은 10cm의 '아메리카노'를 열창하며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곡은 이 곡이라고 말했다. 권정열 또한 '아메리카노'가 자신을 알리게 된 곡이라 더 애착이 간다고 답했다.

지석진은 "'봄이 좋냐?'라는 곡도 이제 슬슬 차트에 올라오지 않느냐"고 물었다. 권정열은 쓰게 웃으며 "아직 아니다"라고 답했다. 지석진은 아직 날이 추워서 그렇다며 장범준의 '벚꽃엔딩'도 아직인지 물었다. 권정열은 "벚꽃엔딩은 벌써 차트에 올라왔다"라며 "'봄이 좋냐?'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박한별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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