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뉴턴’ 정체는 JBJ95 켄타 “외국인이라는 생각 안 들게 하는 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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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정체는 JBJ95 켄타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장영실‘과 대결을 펼친 ’뉴턴‘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실’과 ‘뉴턴’은 ‘Hug’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부드러운 보이스로 차분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노래를 선사한 ‘장영실’과 달콤한 미성으로 경쾌한 느낌을 전한 ‘뉴턴’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장영실’이었다. 이에 ‘뉴턴’은 ’말하자면‘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JBJ95 켄타였다.

켄타는 “고등학생 때부터 틴탑 선배님들을 좋아했다. 3년 전 한국에 왔을 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 밖에 못했는데 목욕탕에 가서 말을 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에 ‘복면가왕’ 출연 목표는 외국인인가라는 생각을 안 하게 하는 것이었다”라고 이야기한 켄타에게 김현철은 “전혀 외국인 느낌이 나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한국말 너무 자연스러워”, “잘했어 켄타ㅠㅠㅠ”, “우리 켄타 자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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