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남다름, 류한비 보호위해 父 허준호 연쇄살인행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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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름이 허준호의 살인행각을 신고했다.


24일(목)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에서는 윤나무(남다름)가 윤희재(허준호)로부터 길낙원(류한비)을 보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실신한 낙원은 과거의 기억이 있는 꿈을 꿨다. 희재는 낙원의 부모를 살해하고 낙원마저 살해하려했다. 그때, 나무가 등장해 "경찰 불렀다. 10분이면 온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낙원을 감싸며 "저 맞는 거 잘한다. 10분은 충분히 견딘다"고 희재에게 맞섰다. 낙원은 그런 나무에 "도망가, 나무야. 아저씨, 살려주세요"라며 희재에게 애원했다.

동시에 낙원은 꿈에서 깨 나무를 찾았지만 나무는 사라진 뒤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윤희재가 왜 낙원이 부모님을 표적으로 삼았을까", "남다름 진짜 크게 될 연기자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이리와 안아줘'는 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엇갈린 삶을 살게 된 남녀의 기구한 운명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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