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영상] <투깝스> 조정석, 빙의 연기의 정석! '같은 상황 다른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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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속 빙의연기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스페셜영상이 공개됐다.

극중 차동탁과 공수창의 영혼이 빙의된 차동탁 1인 2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정석은 같은 상황에서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성격을 캐릭터에 녹여내며 완벽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송지안(이혜리)이 위험에 처하게 됐을 때 차동탁은 무심한 듯 그녀를 구했지만, 공수창이 빙의된 차동탁은 송지안의 안부를 먼저 확인한 뒤 가해자를 향해 격하게 분노를 표시한다. 그밖에도 수사에 임하는 각오나 수사 방법 등에서 매순간 극명하게 구분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동시에 연기하는 조정석을 비교해보면 재미가 배가 된다고.

이처럼 눈빛부터 톤까지 180도 달라지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조정석에게 시청자들 역시 아낌 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MBC <투깝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영상 국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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