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장인섭, 법 위에 군림하는 재벌2세 얄미운 연기 찰지게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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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의 차동탁(조정석) 형사가 16년 전 일으킨 교통사고의 진범에 한발짝 다가섰지만 동료형사 박동기(김영웅)는 함정에 빠지게 됐다.


1월 2일(화) 방송된 <투깝스> 23-24회에서 박동기 형사는 재벌2세 조민석(장인섭)의 뺑소니 사고에 얽혀서 그의 CCTV 영상을 지워준 이후 함정에 빠져 형사 옷까지 벗게 됐다.


조민석은 뺑소니를 치고 사람을 죽였음에도 뻔뻔하게 자신의 부를 과시하며 '나는 절대 안 잡혀 들어간'다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재벌2세로 죄를 저질러도 절대 자신을 잡을 수 없다며 뻔뻔하게 패악질을 부렸다.


이에 박동기 형사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조민석을 다시 잡기 위해 잘못을 고백하고 형사 옷을 벗게 되었고, 결국 피해자의 혈흔이 발견되며 그를 다시 잡아넣게 되었다.


차동탁은 조민석의 입을 통해 "탁정환(최일화) 검사장이 내 뒤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16년 전의 교통사고와 모든 악행의 뒤에 탁정환 검사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투깝스>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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