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키스장인 조정석의 키스란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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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의 차동탁(조정석)과 송지안(혜리)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했지만 이내 위기에 빠졌다.


극중 사건 해결을 위해 일부러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다녀온 차동탁은 풀려나자 마자 격하게 송지안을 껴안았다. 출소 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저녁 산책을 하던 중 마음을 고백하며 키스를 했다. 송지안은 '얼마가 걸렸어도 기다렸을 거'라고 고백했고, 차동탁은 속으로 '내 운명이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자꾸만 한 사람이 두 명의 성격을 오가는 차동탁을 이상하게 여긴 송지안은 "당신 누구냐"며 다시 만난 차동탁에게 물었고, 차동탁 옆에 있던 공수창(김선호)의 영혼도 놀라며 19-20회가 마무리 되었다.


16년 전의 사건과 조항준(김민종) 형사의 사건이 얽히며 차동탁-공수창이 사건 해결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선 <투깝스>는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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