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과 이혜리가 경찰서 교통과를 찾은 까닭은?
지난주 방송된 <투깝스>에서는 첫 만남부터 으르렁거리며 新(신) 앙숙 콤비 탄생을 알린 차동탁(조정석 분)과 송지안(이혜리 분)의 위험천만한 수사 현장이 펼쳐져 보는 이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사진 속 동탁과 지안의 모습은 단 하나의 증거와 특종을 놓치지 않겠다는 프로페셔널한 의지가 담겨있어 오늘(4일)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 했던 동탁과 지안이 합심하여 뚫어지게 응시 중인 것은 무엇인지 또 이를 통해 그들이 쫓고 있는 사건에 새로운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앞서 두 사람이 비밀스러운 문서와 함께 만남을 가졌던 상황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이에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사회부 기자 송지안, 단 두 사람이 은밀하게 움직이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는 12월 4일 오늘 오후 10시 5, 6회가 방송되며 저녁 9시부터 지난주 방송을 편성해 시청자들을 한 시간 먼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