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 <투깝스> 조정석-김선호, 화려한 액션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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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의 촬영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27일(월) 첫방송된 MBC 새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는 오프닝부터 화려한 오토바이 추격 액션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공개된 내용에서는 수창(김선호)을 체포한 뒤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동탁(조정석)이 의문의 오토바이 떼로부터 습격을 받으며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화면만큼이나 실제로 긴장감이 넘쳤던 이 장면의 촬영현장에서는 완성도 있는 액션 뒤의 숨은 노력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이 좋게 수갑을 나눠 찬 조정석과 김선호는 안전장치가 설치된 차 안에서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춰 충돌 장면을 촬영했다. 실감나는 오토바이들의 추격 속에 수차례 촬영이 반복되자 조정석은 "무서워."라며 생생한 탑승(?)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지는 집단 몸싸움을 위해 합 맞추기 작업도 진행됐다. 각자 동작과 동선을 연습하던 조정석과 김선호는 수갑을 찬 후의 상황을 상상하며 연습을 거듭했다. 또 정두홍 무술감독의 지휘 하에 스턴트 배우들과의 리허설도 수차례 반복됐고, 꼼꼼한 모니터링도 병행됐다. 촬영이 시작되자 완벽하게 몰입한 모든 배우들의 에너지가 현장을 압도했고, 그 결과 연습 이상의 성과를 거둔 명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이처럼 오랜 시간에 걸친 촬영이 무사히 마무리되자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에게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액션 경찰'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조정석과 그의 몸에 빙의하게 된 김선호의 또 다른 활약은 매주 월, 화 방송되는 MBC <투깝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MBC <투깝스> 공식홈페이지에서 영상스케치 더보기



iMBC 김은별 | 영상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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