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여기는 촬영현장! <역도요정 김복주> 복주녕 커플은 마지막까지 아름답게!사랑과 꿈, 그리고 성장기를 그렸던 착한 드라마가 마지막까지 행복한 모습으로 종영을 맞이했다. 지난 11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가 화려한 엔딩을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진정한 역도요정으로 거듭난 김복주(이성경)를 비롯해 정준형(남주혁) 역시 꿈을 위해 달려가면서 로맨스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큼발랄하고 젊은 감각을 자랑한 드라마답게, 마지막까지 활기가 가득했다. 여기에 꿈의 발목을 붙잡는 현실 속에서도 당차게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응원의 의미를 더했다. 모두가 바라던 해피엔딩가지 이룬 행복한 결말, 그렇다면 과연 촬영현장 속 배우들은 어떤 얼굴이었을까? 눈물과 웃음, 그리고 미모로 반짝였던 그들의 모습을 iMBC가 포착했다.
▶ 석양까지 도와주는 그들의 마지막 촬영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복주녕 커플은 오늘도 미모 폭발!'
▶ 우웅~ 정말 오늘이 끝인거야?
이제는 너무 친해져서 아무때나 드러나는 배우들의 브로맨스!
군복과 졸업식 가운이라니, 정말로 마지막회가 맞나봅니다..8ㅁ8(안돼!)▶ 이렇게 마지막까지 예쁘기 있기 없기~?
'이 미모, 기억해두셔야 해요! ㅇ_<)♥'
긴 헤어스타일로 더 예뻐진 그녀의 윙크는 특급 서비스!
▶ 비글미는 이날도 Po☆폭☆발☆wer
위에 브로맨스가 있었다면 우린 절친케미!
자타공인이 된 촬영장의 귀요미 3인방은 마지막까지 유쾌했어요!
▶ 마지막 장면까지 꿀이 뚝뚝...
역대급 선남선녀가 요기잉네...
끝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 달달함을 모두 투척!
이들의 아이컨텍, 넘나 달달한 것...(덕통사)
▶ 짝짝짝, 진짜 촬영 끝!
'어...? 정말 끝난 거라고요?'
촬영을 끝내고 이제는 마지막 소감을 전하는 시간.
(이 와중에 울까봐 귀엽게 얼굴을 가리고 있는 우리 여주인공)
▶ 우리 복주녕 배우들~ 수고했어!(와락)
준비할 때는 더웠는데, 어느새 한파까지 건너온 배우들은
감독님과 마지막으로 포옹을 하면서 서로 토닥토닥(훈훈)
▶ 이제 정말 안녕!
꽃다을 들고 마지막 소감을 말하고 있는 두 배우들.
그들의 마지막 소감이 궁금하다면....?
걱정마세요, iMBC가 1초도 놓치지 않았으니까요! ㅇ▽<)/ (찡긋)
☞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 촬영현장 속 배우들은?
수, 목요일 밤을 로맨스로 꽉 채우며 함께 울고 웃었던 복주녕 커플,
앞으로도 잊지않고 기억해주실거죠?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손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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