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몬스터> 강지환, 복수극 가동 시작! '짜릿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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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그 남자, 복수 이룰까’

19일(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이 황재만(이덕화)과 변일재(정보석) 사이를 오가며 복수를 실현하고 있는 가운데, 종영을 앞둔 그의 계획이 어디까지 실현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기탄은 변일재의 폭로로 황재만을 선거에서 떨어뜨리고, 이어 재만과의 대화 내용을 일부러 흘려 그가 버림받은 사실을 알게 만든다.

그러자 기탄의 예상대로 분노한 변일재와 도건우(박기웅 분)는 황재만의 비리자료를 상대후보인 어경석에게 건네면서 짜릿한 복수극을 조종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작전 중간에 재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자, 다시 만남을 성사시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한 조건을 확실히 내걸며 쐐기를 박는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빠른 판단력과 대담한 실행력을 갖춘 남주인공 강기탄이 과연 자신의 계획대로 복수를 실현해 권선징악을 실현할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20일(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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