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리뷰] <마이 인피니트 텔레비전> ‘성종 vs 성규’ 시청률 영예의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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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가 시청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의 대표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인피니트> 11회에서는 그룹 인피니트(성규, 동우, 우현, 호야, 성열, 엘, 성종)가 1인 라이브 방송인 <마이 인피니트 텔레비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자 개성에 맞는 주제로 방송을 마친 멤버들은 시청률 순위를 확인하기 위해 모였다. 먼저 4위는 평균 시청률 9.53%를 달성한 동우가 차지했다. 그는 “오랜만에 운동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성 있는 그림 솜씨를 뽐낸 호야가 13.91%로 3위에 올랐다.


모두가 화려한 분장 쇼를 보여줬던 성종의 우승을 예상한 가운데, 결과는 뜻밖에도 팬들에게 모든 매력을 발산했던 성규가 1위를 차지했다. 성종의 시청률은 17.02%, 성규는 25.1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성규가 우승을 하자, 성열이 망연자실했다. 앞서 성규가 시청률 1위 공약으로 성열의 출연료를 내걸었던 것. 이에 성규가 “내가 동의 없이 했으니까 같이 기부하자”고 말해 성열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성규가 “또 같이할 사람?”이라며 호야를 봤다. 호야가 모른 척 피했는데, 다른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나서 그를 당황케 했다.


결국, 호야가 “나도 기부하려고 했어”라고 변명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쇼타임 인피니트>는 ‘월드돌’ 인피니트가 가수 활동 6년 차에 접어들면서 가진 고민과 성찰, 멤버 간의 관계를 통해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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