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밤을 걷는 선비> 염색천과 심창민의 콜라보? "한 폭의 그림 같아~"

심창민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밤을 걷는 선비>에서 세손 이윤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심창민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깊은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뱀파이어계에 독보적 양대 미남 성열(이준기)과 귀(이수혁)가 있다면 인간계에는 윤(심창민)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창민은 따뜻한 시선과 미소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소품으로 설치된 염색천 하나로도 그림같은 화보를 완성하며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 속에서도 그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 극 중 돈독한 사이로 등장하는 학영(여의주)과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한편 작은 소품 하나하나와도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MBC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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