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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중, 따뜻하게 봐달라" 송범근과 열애 인정 [공식입장]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iMBC연예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말로 축구 선수 송범근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미주는 현재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기 위해 일본으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응원을 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두 사람이 각자의 SNS에 올린 사진들도 너무나 부정할 수 없게 찍혀 있어 열애중이 아니라고 해도 이상할 정도였다.

네티즌은 "티를 냈는데 우리가 못 알아봐서 미안" "럽스타그램이 아닌 공지 수준이었네" "미주 응원해!" "잘 어울린다." "숨길 생각이 1도 없었던 것 같음.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사랑을 축하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지금은 솔로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주는 자신보다 3살 어린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를 인정했다. 송범근은 1998년 생으로 지난해부터 J리그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미주, 송범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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