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ZE:A 출신 김태헌이 임시완의 미담을 전했다.
2월 16일, 김태헌은 개인 SNS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창에는 임시완이 김태헌의 은행 계좌로 돈을 입금하며 “챙겨 놨다가 팬분들 올 때마다 결제해 줘. 팬들한테는 웬만하면 돈 받지 마”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태헌이 점장으로 있는 식당에 오는 팬들을 위해 돈을 전달한 것.
김태헌은 “챙겨놓겠습니다”라고 한 후, 대화 내용을 공개해도 되는지 허락을 구했다. 임시완은 “편한 대로 해”라며 김태헌의 의사를 존중했다. 이에 김태헌은 “시완이 형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그의 미담을 공개했다.
한편, 김태헌은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택배 상하차 일을 한다며 생활고를 호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난 1월 7일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8월의 크리스마스’로 등장해 아르바이트하던 매장의 점장이 됐다고 밝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2월 16일, 김태헌은 개인 SNS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대화창에는 임시완이 김태헌의 은행 계좌로 돈을 입금하며 “챙겨 놨다가 팬분들 올 때마다 결제해 줘. 팬들한테는 웬만하면 돈 받지 마”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태헌이 점장으로 있는 식당에 오는 팬들을 위해 돈을 전달한 것.
한편, 김태헌은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택배 상하차 일을 한다며 생활고를 호소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난 1월 7일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수 ‘8월의 크리스마스’로 등장해 아르바이트하던 매장의 점장이 됐다고 밝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iMBC 김혜영 | 사진 iMBC DB,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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