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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둘째 출산"…딸 둘 엄마 됐다 [공식입장]

배우 강소라가 두 아이 엄마가 됐다.


11일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강소라가 건강하게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강소라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소라는 지난 10월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재개하며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강소라는 회복을 마친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올해 1월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본업에 복귀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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