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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흥부자 김호영, 절친 MC 붐에 "방송 성의없이 해" 지적

김호영이 MC 붐과 절친케미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흥부자 특집으로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댄서 가비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뮤지컬 '킹키부츠'의 입간판을 챙겨온 김호영에 멤버들은 "장난 아니다"라고 놀랐다. 이에 김호영은 "홍보를 하러 왔으면 홍보를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김호영은 82년생 절친 MC 붐과도 절친 케미를 보였다. 인터뷰 시작 전 입간판을 들고 붐 앞으로 나오자 붐은 "바지가 어떻게 생긴거냐"고 물었다. 김호영은 "바지가 중요한게 아니다. 이건 제가 실제로 공연 때 신는 부츠다. 18cm 부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보는데 붐이 굉장히 성의 없이 하는 것 같더라. 라디오할 때는 일어서서 진행하더니 왜 앉아있냐. 놀토 분위기가 다운될 때 다 네 탓"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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