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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할 수 있어” 한정민♥조예영 직진 로맨스 ‘심쿵’ (돌싱글즈3)

한정민과 조예영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17일(일) 방송된 ENA·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4회에서는 돌싱남녀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의 합숙 셋째 날 밤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정민과 조예영은 밤 산책 데이트를 함께했다. 조예영이 “내 사람한테는 직진해”라며 연애 스타일에 대해 말하자, 한정민이 “마음에 든다. 나도 연애할 땐 주변 신경 안써”라고 밝혔다. 이어 한정민은 “길에서 막 뽀뽀하고, 키스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여 조예영을 놀라게 했다.

한정민은 “사람 많은 데서 키스하면 ‘미친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왜 못 해?”라고 말했다. 이에 조예영이 “그런 마인드야, 지금?”이라고 물었다. 한정민은 입술을 만지작거리며 “지금도 상대방만 가능하다면 바로”라고 답해 설렘을 자극했다. 조예영은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돌싱남녀들과의 술자리에서 조예영이 먼저 빠져나왔다. 한정민은 “진짜 술을 못 먹는구나”라며 조예영을 여자 방 앞까지 배웅했다. 이어 둘은 서로를 꼬옥 안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정민이 “난 이제 모른다? 안 돌이킬 거다”라고 하자, 조예영이 “나돈데?”라며 ‘직진 로맨스’를 드러냈다.

한편,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 ENA·MBN ‘돌싱글즈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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