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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면 죽는다' 충격 핏빛 엔딩, 시청률 4%로 종영

'바람피면 죽는다'가 시청률 반등 없이 마무리를 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최종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3%, 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가 기록한 3%, 4.6%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로, '바람피면 죽는다'는 '막방' 효과도 누리지 못했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강여주(조여정)가 바람을 피운 한우성(고준)을 칼로 찔리는 듯한 모습이 그려지며 막을 내렸다.

iMBC 장수정 |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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