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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최불암 울렸다…한지민→송선미도 축하(한국인의 밥상)

'한국인의 밥상' 김혜수부터 한지민까지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최불암을 위해 모였다.


14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은 '10주년 특별기획 제2편 - 수고했어요, 그대'로 꾸며진다.

이날 김혜수는 "최불암 선생님이 보내주시는 문자는 매번 시예요"라고 밝혔다. 최불암은 한국인의 밥상을 하며 각양각색의 자연을 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며 시인이 되고 싶은 마음을 키웠다고.

또 다른 스타들의 축하 영상도 도착했다. 배우 박정수, 송선미, 한지민과 가수 인순이 그리고 방송인 강호동까지 최불암을 위해 김혜수가 직접 모은 축하 영상이 공개된다.

10주년을 맞아 수많은 축하를 받은 최불암은 벅차오르는 감정을 잘 조절하던 중 김혜수가 건넨 마지막 선물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그 내막이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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