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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리뷰] 4주년 맞은 무지개 회원들의 벅찬 소감 “나 함께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4주년 기념 여행으로 더욱 돈독해졌다. 4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무지개 회원들은 그야말로 가족같은 사이가 됐다.


이시언의 버킷 리스트인 해돋이와 박나래의 버킷 리스트인 함께 요가하기를 위해 새벽부터 일어났다. 회원들은 뒤태 풍년에 못볼꼴을 보면서도 아침 해가 빛나는 오름에서 요가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기안 84년은 엠티 온 거 같아서 즐거웠다라고, 이시언은 공항에서 만났을 때 제일 좋았다. 함께할 시간도 많고 이제 출발한다는 기쁨이 컸다라며 여행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인생 나누고 언제든 연락할 수 있는 동료들이라고, 한혜진은 오빠 같고 동생 같고 가족 같고. 느낌이 달랐다라며 회원들 간에 쌓인 정을 얘기했다.


헨리는 가족과 오래 떨어져있었는데 패밀리 같은 느낌이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가 아니라 나 함께 산다’”라며 함께하는 기쁨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버킷 리스트를 가져와 함께 실행에 옮겼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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