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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정윤호, 퇴마 왕자와 얼음 미남의 '여심 공략' 스틸!

기사입력2014-07-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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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와 정윤호의 첫 스틸이 깜짝 공개됐다.

8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에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다리던 시청자들에게 ‘퇴마 왕자 이린’과 ‘얼음 미남 무석’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정일우와 정윤호의 첫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정일우는 선왕의 적통 왕자이지만 어린 시절 궁에서 나와 사가에서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이린’ 역을 맡았다. 특히 ‘이린’은 어릴 적 얻은 상처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웃는 얼굴과 장난스런 행동으로 감추고 살아가는 인물.

정일우는 매사 자유분방하고 호탕한 ‘이린’이 도하(고성희 분)을 만나며 야경꾼에 합류, 퇴마 왕자로 탈바꿈하는 모습을 생동감 있는 연기로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퇴마 왕자’ 이린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기대감을 한 층 더 높여주고 있다.


또한, 정윤호는 깔끔하게 관복을 차려 입고 한 손에는 검을 들어 조선 최고 검술 실력을 지닌 무관의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정윤호가 맡은 ‘무석’은 조선 조정의 실세 박수종의 외조카이자 조선 최고 검술실력을 지닌 무관으로, 적통왕자 이린의 곁에서 그를 호위하게 되면서 도하를 두고 연적관계에 놓이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무석은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란데다 조선을 지키겠다는 무관의 신념과 의리가 1순위인 인물로, 인기는 많지만 여성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고 차가운 미소로만 일관해 ‘얼음 미남’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도하를 좋아하게 되면서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한 여자를 지켜주는 묵묵한 무사의 사랑법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8월 4일(월) 첫 방송 예정이다.





iMBC 차연송 | 사진제공=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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