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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윤호, 냉혈 무사의 '혼신의 검술'…깜짝 스틸 공개!

기사입력2014-07-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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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의 혼신의 볏단 베기 4종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극 중 조선 최고 검술실력을 지닌 무석 역을 맡은 정윤호의 검술 연습 장면이 공개된 것으로, 구슬 땀을 흘리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은 25일(금) 한 여름 땡볕아래서도 검을 놓지 않는 무석(정윤호)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오직 조선의 안정과 검술 훈련밖에 모르는 무석의 성품이 드러나는 ‘검술 훈련씬’은 최근 용인에 위치한 ‘야경꾼 일지’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정윤호는 첫 촬영부터 고난도 진검 연기를 소화하며 ‘무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윤호는 무술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검술 연습에 들어갔는데, 검을 능숙히 다루며 몸에 벤듯한 액션 동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등이 다 젖을 만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손에서 검을 놓지 않고 한 동작이라도 더 깔끔하게 수행하기 위해 연습을 멈추지 않아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을 보이던 정윤호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머리위로 능숙히 검을 휘두르고, 단칼에 볏단을 깨끗하게 베어내는 등 안정된 자세와 몸에 벤 검술 실력으로 보고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제공=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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