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의 티저가 공개됐다.

올 여름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가 21일(월) 티저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송윤아, 정준호, 문정희, 홍종현 등이 출연하며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이에 티저 역시 극중 줄거리와 분위기를 최대한 반영한 따뜻하고 애잔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모성을 드러내며 죽음 후 남겨질 아들을 위해 가족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한승희(송윤아)의 행보가 과연 기존의 드라마들과 어떤 차별화를 두고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선 인터뷰에서 배우들 역시 <마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2014년 여름을 시원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마마>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마마>는 이동욱, 이다해 주연의 <호텔킹>의 후속작으로 8월 2일(토) 첫 방송을 예정이다.






iMBC연예 차연송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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